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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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최현우 "마술사 되면 여자 2만명은 만날 줄 았았다"

기사입력 2017.06.30 13:49 / 기사수정 2017.06.30 13:5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최현우가 마술사가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우는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우는 "카퍼필드 형님이 마술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마술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카퍼필드 형님이 여성을 앞에 두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에서 나타나게 하는 마술을 보였다. 나는 '이 마술이면 여자 2만 명은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런데 마술사가 됐는데 다이아몬드 반지를 생기게 하는 마술을 하려면 일단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가 직접 사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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