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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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송종호, 손여은 두고 오윤아에 흔들렸다 '불륜 시작'

기사입력 2017.06.24 21:16 / 기사수정 2017.06.24 21: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송종호를 유혹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21회에서는 조환승(송종호 분)이 김은향(오윤아)을 끌어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환승은 김은향을 끌어안았고, "미안해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사과했다. 김은향은 조환승을 붙잡았고, "나랑 같이 가요"라며 유혹했다.

이후 조환승과 김은향은 술집으로 향했다. 김은향은 "취미가 뭐예요? 뭐 좋아해요? 스트레스는 뭘로 풀어요?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인생 좀 살다보니 내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라며 말했다.

특히 김은향은 "나 노래하고 싶어요. 해도 돼요?"라며 무대로 나가 노래를 불렀다. 김은향은 노래를 부르던 중 조환승을 불러냈고, 조환승은 김은향의 노래에 맞춰 드럼을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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