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2 21:01 / 기사수정 2017.06.22 21: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용만이 3년 간의 공백 후 복귀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았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 김용만은 일일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내 잘못으로 인해 3년간 자숙을 하게 됐다. 그리고서 복귀를 하려는데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용기를 냈다"라고 사연자들을 격려했다.
전혜빈 또한 "나 또한 20대 후반에 걱정이 많았다. 30대가 되면 배우로서 시든 꽃이 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점점 내 삶에 확신이 생기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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