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0 23:45 / 기사수정 2017.05.11 00: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종혁이 둘째 아들 준수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종혁은 "준수는 내 아들이지만 정말 특이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종혁은 "준수가 최근에 학원에서 쫓겨났다"라며 "그런데도 당당하다. 해맑은 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준수가 숙제도 안해가고 진도도 못 쫓아가서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했다더라. 그런데 준수가 선생님한테 '엄마한테 잘 말해주세요'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아내한테 그 얘기를 듣고 '우리 애는 잘될거야'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