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43
연예

'런닝맨' 전소민 "초등학교 때부터 데스노트 쓰는 중"

기사입력 2017.05.07 17: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런닝마블 2탄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이동 중 전소민에게 "아까 번호를 말하고 주사위를 던지면 그 번호가 나온다는 말 진심이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앞서 전소민은 '5'를 말했지만, 주사위는 '4'가 나왔다. 이에 전소민은 "진심이다"라고 밝혔고, 이광수는 "진짜 돌아이구나"라며 무시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나도 능력이 있다. 난 시간을 되돌려"라고 말했고, 이광수 역시 "난 데스노트를 가지고 있어"라며 '런닝맨' 초능력 특집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은 "저 데스노트 있다"라며 "전 집에 살생부가 있다. 실제로 존재해. 초등학교 때부터 적었던 거야. 이름, 생년월일, 언제 무슨 짓을 했는지"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