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나라는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어렸을 때 많이 뚱뚱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통통이 아니라 뚱뚱이었다. 숨 쉬기도 힘들 정도였다. 아버지가 안되겠다고 느끼셨는지 산에 새벽에 나를 끌고 갔다.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모래 주머니 차고 등산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시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백종원은 "무장공비도 아니고.."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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