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우희 "오늘 방송 목표는 말 10마디 하기"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천우희가 두 번째 '컬투쇼' 출연의 목표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어느 날'(감독 이윤기)의 김남길,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오늘 목표는 말 10마디 하기"라며 "지난 번에 나왔을 때는 웃기만 하다 갔다. 보통 DJ들은 웃고있는 게스트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데, 컬투 분들은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동의하며 "웃고만 있으면 안된다. 계속해서 말을 해야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김남길 천우희의 감성 멜로 '어느 날'은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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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