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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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타는 청춘' 2호 커플, 누구건 좋아요

기사입력 2017.04.05 06:50 / 기사수정 2017.04.05 01: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타는 청춘' 2호 커플의 진실에 의견이 분분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강수지를 잇는 2호 커플이 탄생할지에 대한 얘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본승은 김완선과 류태준이 함께 출연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언급하며 화제가 됐던 류태준의 발언에 대해 물어봤다. 류태준은 라디오를 통해 '불타는 청춘'의 2호 커플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구본승은 "라디오 방송 후 기사가 엄청 났다"고 했다. 2호 커플의 가능성이 가장 큰 남녀는 일명 미국부부라 불리는 최성국과 이연수였다. 이연수는 자신이 2호 커플로 지목되자 멋쩍어 하며 웃기만 했다.

그때 최성국이 나타났다. 최성국은 멤버들이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자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 했다. 최성국은 대충 설명을 듣고는 "얘기하지 마. 이따 알아낼게"라고 했다.

류태준은 김국진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느낌으로는 최성국이 2호 커플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국진도 류태준의 의견에 동조하는 듯 하며 관심을 끌었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는 박재홍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 신효범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만들며 또 다른 커플 탄생을 기대케 해 관심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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