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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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미모의 아랫집 여자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7.04.04 00: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미모의 아랫집 여자에게 반했다.

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14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미모의 아랫집 여자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맹라연(박선영)이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짜증을 내자 긴장하며 아랫집으로 내려갔다.

나천일은 혹시라도 아랫집에서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나올까 염려했지만 뛰어난 미모의 젊은 여자가 나왔다. 나천일은 윗집에서 온 사실을 밝히며 "새로 이사 오신 거 환영한다. 이웃 좋다는 게 뭐냐"고 했다.

아랫집 여자는 "저 혼자라 낯설어 걱정했는데 좋은 이웃 만났다. 저 싱글이다"라고 인사했다. 나천일은 아랫집 여자의 미모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실은 집사람이 담배냄새가 난다고 해서. 저는 안 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아랫집 여자는 "제가 집에서 작업을 해서 그림 그린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나천일은 아랫집 여자가 말할 때마다 좋아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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