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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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김과장' 시청률, 종영 앞두고 나홀로 하락 '20% 목전에서 주춤'

기사입력 2017.03.24 06:3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과장'이 유일하게 시청률 하락을 보였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과장'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은 TQ그룹의 모든 비리에 대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검찰에 송치된 서율(준호)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서율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박현도(박영규)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김성룡은 윤하경(남상미), 홍가은(정혜성), 한동훈(정문성)과 함께 서율을 빼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김성룡의 고군분투로 구치소에서 나온 서율은 그동안 잘못 걸어온 길을 바로잡기로 결심하며 박현도를 잡기 위해 김성룡과 의기투합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와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각각 10.0%와 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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