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3 09:39 / 기사수정 2017.03.23 09:39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고등래퍼'에선 힙합 멘토, 드라마 '미씽나인'에선 검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두 아이의 아버지로 1인다역을 소화하느라 바쁜 배우이자 뮤지션 양동근이 남성잡지 '맥심(MAXIM)' 4월호 표지까지 섭렵했다.
'이면과 고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맥심 화보에서 양동근은 배우, 래퍼, 아버지 등 각기 다른 역할에서 오는 고뇌와 내면갈등을 표현했다. 다소 무거운 주제와 달리 화보 촬영장에서 양동근은 유쾌한 표정과 유머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올해로 데뷔 30년 차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힙합 등 다방면에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일무이한 캐릭터 양동근. 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열악한 방송 촬영 현장, 가장의 역할 등 나에게 주어진 다양한 책임을 매일 고민하고 고뇌하고 있다"며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큰 화제인 방송 엠넷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 중인 양동근은 "고민이 많은 친구들의 진솔한 생각과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며, "시즌을 거쳐 보완해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종영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 대해 묻자 양동근은 "독특하지 않게 연기했는데도 독특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하며, "결론적으로 난 독특하고, 그게 좋다"라며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 양동근 특유의 연기를 선망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다 15년 전 일이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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