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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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류태준 방귀 뒤집어썼다 '폭소'

기사입력 2017.02.20 23: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류태준의 방귀를 뒤집어썼다.

2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1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강동건(류태준)의 방귀를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아내 맹라연(박선영)과 함께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는 길에 옆집 남자 강동건을 만나게 됐다.

나천일은 맹라연이 강동건을 두고 능력 있고 가정적인 남자라고 얘기해온 터라 질투어린 눈길로 강동건을 쳐다봤다.

세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다. 그때 강동건이 방귀를 뀌었다. 냄새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퍼져나갔다.

나천일과 맹라연은 지독한 냄새에 코를 틀어막았다. 맹라연은 방귀 범인이 당연이 나천일일 거라고 생각했다. 나천일은 억울해 하며 아니라고 했지만 맹라연은 절대 믿지 않았다. 심지어 강동건 역시 자신이 뀌어놓고 나천일이 뀐 것으로 몰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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