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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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추리의 여왕' 출연 확정…최강희 시어머니 役

기사입력 2017.02.07 07:06 / 기사수정 2017.02.07 07: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준금이 ‘추리의 여왕’에 출연에 확정지으며 주말극에 이어 다시 한번 KBS 2TV를 책임진다.

박준금은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의 시어머니 ‘박여사’역을 맡아 출연한다.

그가 연기할 ‘박여사’ 캐릭터는 검사 아들을 둔 유세를 하면서 사사건건 설옥을 괴롭히는 인물이지만 번번히 설옥의 계략에 넘어가는 허당미 넘치는 인물이다.

앞서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다시 시작해’, ‘상속자들’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박준금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준금, 최강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방송 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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