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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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힙합의 민족2' 종영…어차피 우승은 주헌X이미쉘?

기사입력 2017.01.17 06:30 / 기사수정 2017.01.16 18: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힙합의 민족2' 왕좌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JTBC '힙합의 민족2'가 17일 종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배틀이 진행된다. 박광선, 앤씨아, 김기리, 박준면의 무대가 공개되는 것.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이미쉘 팀이 '불나방'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팀이었던 한해, 강승현을 꺾고 왕좌에 앉았다. 200명 중 185명의 마음을 뺏았기 때문에 주헌, 이미쉘 팀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남은 팀들의 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첫 등장부터 '랩 괴물'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된 박준면이 남아있다. 박준면은 마이노스와 팀을 꾸려 파이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이미쉘, 주헌 팀이 왕좌를 지켜낼지 아니면 또 다른 왕좌의 주인이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최성준, 트랙스 제이, 오현민이 출연해 깜짝 공연을 펼친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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