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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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뜨거운 감동, 안방에서 만난다…16일 IPTV·VOD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7.01.16 08:22 / 기사수정 2017.01.16 08: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1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판도라'는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로 2016년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힌 바 있다.

특히 초유의 재난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사투와 가족애는 관객들에게 절절한 감동을 전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같은 '판도라'의 뜨거운 감동과 공감이 안방까지 찾아갈 예정인 이번 서비스는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는 그때 느꼈던 뜨거운 감동을 다시 한 번 추억하고, 미처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다시 한 번 '판도라'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김명민 등이 출연한 '판도라'는 지난 해 12월 7일 개봉해 45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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