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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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훌쩍 큰 근황 "방방 뛰면서 '난타' 관람"

기사입력 2017.01.11 17:10 / 기사수정 2017.01.11 17: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과 민국, 만세의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번가' 같이 했던 보라의 초대로 대한민국만세가 처음으로 '어린이 난타' 공연을 봤습니다. 세 녀석 모두 정말 좋아했죠! 특히나 만세는 공연 내내 방방 뛰면서 봤어요. 공연 중에는 촬영을 할 수 없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화면에 담지 못한 게 못내 아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만세가 '난타' 출연진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의젓하게 이마에 손을 올리고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대한과 다소곳하게 출연자의 품에 안겨 있는 민국, 익살스런 모습으로 개구장이다운 발랄함을 보여주는 만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송일국은 지난해 여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한 바 있다. SNS를 개설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사랑받았던 삼둥이의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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