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공유와 강동원이 연예계 반전 가족이었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가문의 영광! 연예계 금빛 족보'를 주제로 진행됐다.
3위에는 공유와 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돈지간이었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04년 까지도 서로가 사돈지간인지 전혀 몰랐다고.
하지만 강동원의 할아버지에 가장 친한 친구가 공씨라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의 사돈지간도 알게됐다.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부산에서 어릴 적부터 호형호제했던 사이로 사돈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며 서로 응원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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