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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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투샷"…천둥X이준, 여전히 돈독한 의리 인증

기사입력 2016.11.29 14: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천둥은 지난 10월 이준이 출연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로 등장하여 이준을 지원사격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천둥은 오는 12월 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천둥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천둥의 뮤지션적인 면모를 확실하게 어필하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재조명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 29일 연달아 공개된 1, 2차 비주얼 포토에서 천둥은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형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09년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한 천둥은 활발한 그룹 활동을 펼치며 우월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엠블랙의 앨범 수록곡 ‘드레스 업(Dress Up)’, ‘섹시 비트(Sexy Beat)’ 등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 발돋움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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