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명 '생각하는 사람' 골 세리머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를 패러디한 이미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호날두의 새 세리머니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메시를 깔고 앉거나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주인공 심슨과 함께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 등에 합성돼 있다. 또 비슷한 자세로 스모 선수와 마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호날두는 지난 19일 '마드리드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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