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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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막영애15' 오늘 첫방…김현숙 이번엔 결혼할까요?

기사입력 2016.10.31 06:30 / 기사수정 2016.10.31 00: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가 열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마흔을 코 앞에 둔 김현숙이 이번엔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가 오늘(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막영애'는 신구 캐릭터의 조화로 더욱 막강해진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올해 서른아홉 살이 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 앞에 김산호 대신 해물포차 사장 조동혁(조동혁)이 등장해 이승준(이승준)과 새로운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앞서 많은 시청자가 김산호의 하차를 아쉬워했던바, 새로 합류한 조동혁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또 낙원사에 새로운 인물로 이수민이 등장했다. 디자인팀 사원으로 라미란 부장(라미란)의 후배가 된 이수민은 치명적인 차도녀 매력으로 낙원사 식구들의 뒷목을 잡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Mnet '음악의 신2'와 tvN 'SNL 코리아 시즌 8'로 뻔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수민이 '막영애15'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무엇 보다도 이영애의 싱글 탈출이 '막영애15'의 가장 큰 화제일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썸만 탔던 이영애가 과연 이번 시즌에서는 결혼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3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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