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0 23: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루시퍼'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그룹 샤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춤을 자주 추는 전현무는 "사실 '루시퍼' 춤 덕에 프리 전향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샤이니가 해외 활동이 바쁠 때도 나는 국내에서 '루시퍼' 춤을 꾸준히 췄다. 샤이니보다 많이 췄다. 샤이니 팬들이 그 춤이 그리울 때 나를 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샤이니 멤버들은 "전현무가 밥 산다면서 산 적이 없다. 샤이니 제6의 멤버라고 하고 다니시는데 우린 인정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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