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8 11:22 / 기사수정 2016.10.18 11:2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종회 방영을 앞둔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마지막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평균 시청률 23.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올해 방영한 모든 드라마 중 '태양의 후예'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청정 중인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왕실을 위협하는 김헌(천호진) 일당과의 정치 싸움에서 승기를 잡는 '사이다' 전개가 펼쳐졌다. 하지만 엔딩에서는 영이 독약이 든 탕약을 마시고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이후 전개에 대해 이목이 집중시켰다.
이에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구르미 그린 달빛'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이 살아날 수 있을지, 살아난다면 무사히 왕위에 올라 백성들이 바라는 성군이 될 수 있을지, 또 라온(김유정)과의 러브라인은 어떤 결말을 맞을 지 한치 앞도 안보이는 전개에 시청자들은 그저 본 방송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이후 줄곧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상승세에는 박보검과 김유정이라는 청춘 남녀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크게 작용했다.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두 사람의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만들어내는 몰입력이 시청자들을 자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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