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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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2] 서동욱 타구, 합의판정 결과 파울 원심 유지

기사입력 2016.10.11 20:23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서동욱(32)의 홈런성 타구가 합의 판정 끝에 파울로 결론이 났다.

서동욱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서동욱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우측 담장 쪽으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때려냈다. 서동욱은 홈런을 확신하고 베이스를 돌았지만 파울 판정이 났고, 합의 판정 후에도 파울로 원심이 유지됐다. 이후 서동욱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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