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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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신네기' 은하원, 뻔한 신데렐라와 달라"[화보]

기사입력 2016.09.20 11: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박소담이 패션지 그라치아와 러블리한 매력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멋진 남자를 만나서 인생 역전하는 신데렐라 캐릭터 은하원 역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 박소담은 “하원이가 뻔한 신데렐라와는 다르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어서 스태프와 정말 자주 회의했어요. 실제 촬영과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리허설도 하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소담은 '잘생쁨'이라는 수식어와 관련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씩씩한 인상 덕택에 '잘생쁨'이란 수식어가 붙게 된 것 같다. 실제로도 축 처져 있다가도 활기찬 에너지를 금방 잘 끌어올려요. 기분이 다운된 상태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계속 즐거운 일을 해야 하는 타입이죠"라고 답했다. 
 
한편 박소담은 9월 6일부터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르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그라치아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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