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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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운동과는 별개의 섭외" 웃음

기사입력 2016.09.13 23: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규한이 재미 담당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에 섭외된 것 같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양궁단 창단식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이규한은 강호동이 족구 편 출연을 두고 "규한이 다리는 보행용이다"라고 하자 "가끔 내 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고 자폭했다.

이규한은 "사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섭외전화가 왔을 때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며 섭외연락을 받고 의아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오늘 보니까 섭외 이유를 알 것 같다. 운동 때문이 아니구나. 재미가 부족할 거 같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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