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7 06: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동네투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이사 온 지 2달이 되도록 동네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지 못한 것을 마음에 걸려하며 이웃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에 나섰다.
김진경이 일일 셰프로 변신해 베이킹을 주도했다. 조타는 보조로서 김진경을 돕다가 갑자기 "셰프님은 언제부터 예뻤나?"라고 물었다. 김진경은 "잔망스러워졌네. 누구한테 배웠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라고 받아쳤다.
조타는 김진경이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지 궁금해 하자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김진경은 "그럼 케이크 같은 거 안 좋아하겠네?"라고 물어봤다. 조타는 "별로 안 좋아해. 난 널 좋아하지"라고 달달멘트를 쏟아냈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경고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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