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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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애·오연서, 주장으로 등장 "달리자 이기자"

기사입력 2016.07.31 18: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수애, 오연서가 주장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애, 오연서가 게스트로 등장, 대표 선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단체복으로 갈아입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광수, 유재석, 지석진 등은 "벌써요? 애써 차려입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체력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는 주장에게 전달되어 팀을 꾸리는데 사용된다고. 멤버들은 스피드 테스트를 받았다. 테스트 기록은 이름을 가린 채 주장들에게 전달됐다.

의문의 주장은 수애, 오연서였다. 수애는 '런닝맨'에 출연한 각오에 대해 "달리자 이기자"란 각오로 왔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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