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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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약혼남 폭행 관련 호소 "사생활 추측 중단해주길"

기사입력 2016.07.26 09: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사생활 보호에 대해 직접 호소했다. 

26일(현지시각)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생활에 대한 추측은 중단해주길 정중하게 요청한다"며 "우리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가 러시아 매춘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자신의 임복신을 암시하는 자신을 게재하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같은날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이고르 타라바소프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철수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4월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약혼했다. 이고르 타라바소프는 러시아의 재벌 상속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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