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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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김동현, 이토록 다정한 순정마초였다니

기사입력 2016.06.30 15: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인 상남자 김동현의 반전 매력과 유쾌한 가족이야기가 방송된다.

오는 1일 방송될 '개밥 주는 남자'에서 김동현은 상남자의 모습과 달리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비숑프리제 세 마리로 시끌벅적한 집안에 독립한 여동생의 반려견 두 마리까지 등장해, 무려 사람 네 명, 반려견 다섯 마리의 개판오분전 하우스를 보여준다.

한편, 등장하자마자 선글라스를 쓴 여동생은 "오빠가 김동현이라고 하면 남자들이 가까이 안 와. 무섭대. 나중에 잘못하면 뼈도 못 추릴 것 같대"라며 이종격투기 선수의 여동생으로 사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동현은 "잘못할 걸 미리 생각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며 여동생의 남자친구들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스페셜 게스트 김동현의 가족들과 강아지 다섯 마리가 함께한 화목한 현장은 7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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