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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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이나영부터 한채영까지, 출산 후에도 빛나는 명품몸매 ★ (종합)

기사입력 2016.05.16 21:28 / 기사수정 2016.05.16 21:3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나영부터 한채영까지 출산 후에도 빛나는 명품몸매 스타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출산도 두렵지 않은 몸매 갑(甲) 스타' 특집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9위에는 발레와 저염식을 통해 출산 전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한 소이현, 8위에는 플라잉 요가와 출산 전부터 꾸준히 해온 채식으로 여전한 몸매를 보이고 있는 김효진이 올랐다. 

이어 7위에는 발레 스트레칭과 스쿼트, 스탭밀 머신으로 임신 후 30kg가 증가한 몸무게를 빠르게 감량할 수 있었던 박지윤, 6위에는 결혼 후에도 7세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콜라병 몸매라는 수식어를 얻는 김성은이 올랐다. 김성은의 비법은 꾸준한 요가와 마이크로 트레이닝이었따. 

5위에는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올랐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비의 요가 선생님이 될 만큼 수준급 요가 실력을 가졌으며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요가로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 

4위에 오른 이요원 역시 1일 2식으로 국물과 군것질, 야식은 일절 하지 않으며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3위의 주인공은 한채영이었다. 한채영은 데뷔 초부터 명품 몸매로 '바비인형'이란 별명을 얻어왔다. 한채영은 임신 중에도 팔다리, 어깨, 복부 운동까지 하며 꾸준한 운동을 하며 여전한 몸매를 유지했다. 

2위에는 이민정이 올랐다.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 이민정은 요가와 함께 출산 전 골반 관리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해왔다. 

1위의 주인공은 이나영이었다. 이나영은 남편 원빈과 테니스를 치며 데이트를 즐겼고 무용과 폴댄스를 즐겨 하는 소문난 운동마니아다. 그는 출산 후인 현재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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