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진세연의 첫 임무는 전광렬과 함께 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6회에서는 체탐인이 돼 첫 임무를 받게 된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년 만에 감옥에서 풀려난 박태수(전광렬)는 임무를 함께 수행해야 할 사람으로 강선호(임호)와 만나게 됐다. 강선호는 "기억 못하시겠지만 처음 체탐인이 됐을 때 먼 발치에서 뵌 적이 있었다"며 "이렇게 뵙게 되고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돼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수는 암살 대상을 물었고 강선호는 명나라 사신이라 말했다. 강선호는 "명나라로 돌아가는 사신이 조선 땅을 벗어난 후에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선호는 사신 암살 이유에 대해 "그건 저도 모르고 또 알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강선호는 옥녀에게 첫 임무를 맡겼다. 강선호는 "첫 임무가 주어졌다"며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한줄 알지만 네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태수와 옥녀는 함께 임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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