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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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정욱진 '쓰릴미' 6일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6.05.06 09:20 / 기사수정 2016.05.06 09: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쓰릴 미'가 6일 마지막 티켓 오픈한다. 

'쓰릴 미'는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소극장 뮤지컬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9년 동안 관객과 평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쓰릴 미'의 마지막 티켓은 6일 오후 2시에 예스24를 통해 오픈한다.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24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6월 13일 공연까지이다. 할인혜택으로는 재관람 할인 2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할인 50%가 있다.

정욱진, 강영석, 강동호 등이 출연 중인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가 특징이다.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쓰릴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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