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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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 마성의 보컬로 '광속 행보'

기사입력 2016.04.28 12:09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매력적인 보컬과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왠은 지난 11일 MBC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3일 동안 출연했다. 그는 생방송으로 6곡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박정아로부터 "밤새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왠은 지난 24일엔 에릭남과 빌리어코스티가 함께한 올포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한남동 블루스퀘어 1500명의 관객을 사로잡기도 했다. 첫 소절 시작과 함께 관객들의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는 후문.
 
오왠 측은 "이미 '뷰티풀 민트 라이프' 출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홍대 클럽 등에서도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데뷔도 하기 전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왠은 부산에서 활동하다 지난 겨울 서울로 올라와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홍대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발표할 수 있는 자작곡이 30여곡이 될 정도로 송라이팅 능력도 갖췄다. 그는 5월 9일 싱글을 선공개하며 곧이어 EP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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