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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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크로스 파이널 구성 완성... kt 3명, SKT 1명

기사입력 2016.04.22 19:5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파이널 출전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박령우, 김대엽, 전태양, 주성욱이 그 주인공.

22일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6 핫식스 GSL 시즌1 Code S’ 4강 2경기에서 kt 주성욱이 결승에 올랐다.

이 경기 결과로 크로스파이널 참가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파이널은 스타리그 우승자와 준우승자. 그리고 GSL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출전하는 대회. 이미 스타리그에서는 우승자인 SKT 박령우와 준우승자인 kt 김대엽이 출전을 확정지었다. GSL에서는 지난 수요일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kt 전태양이 크로스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이날 경기 결과로 주성욱이 마지막으로 크로스파이널에 진출한다.

스타리그와 GSL 결승 진출자가 벌이는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파이널은 총 상금 3천 만 원 이상의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WCS 1,000 포인트가 수여된다. 또한, 1대 1 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2대 2 집정관 모드 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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