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파울타구에 맞아 교체…아이싱 중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종욱이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이종욱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3회 두번째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종아리를 맞은 이종욱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곧바로 대주자 김준완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단순 타박으로 뼈에는 이상이 없다. 그러나 맞은 부분이 부어서 지켜보고 있다. 현재는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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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