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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폴 워커, '분노의 질주 10'까지 계약했었다 "920억 벌었을 것"

기사입력 2016.04.11 11:17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故 폴 워커가 히트작 '분노의 질주' 10편까지 계약이 됐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 내용에 대해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소장에서 미도우는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3편 더 출연하기로 했었다"고 주장했다. 고인은 '분노의 질주7' 촬영 중 개인 일정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어 미도우는 "(3편의 촬영을 했을 경우) 재산이 3천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한화 약 920억원)까지 늘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폴 워커의 구체적인 재산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험사 측은 유족에게 1천만 달러(한화 약 115억원)의 보험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장에서 폴 워커의 유족인 미도우와 그의 어머니는 2천만 달러를 새 집을 사는데 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폴 워커의 유족은 현재 사고 차량 제조사인 포르쉐 사와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사고차 운전자인 故 로저 로다스 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법원이 포르쉐 사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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