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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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민경 "같은 팀이지만 세긴 세…무서웠다"

기사입력 2016.04.05 23:58 / 기사수정 2016.04.06 00:3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디바 이민경이 활동 당시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 슈가맨으로 그룹 투야가,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그룹 디바가 출연했다.

디바에 대해 계속해서 '세다'는 얘기가 나오자 지니는 "누구를 해하지 않는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은 "요즘에는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강하게 보이지 않는데, 우리 때는 세게 느끼셨다"며 "또 다른 팀에 비해 가죽바지 입고 염색하고 다른 스타일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니는 "개인적으로 핑클의 드레스가 부러웠다. 우리도 여성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경은 "같은 팀에 있었지만, 세긴 세요"라며 "방송 끝나고 도망 다니기 바빴다. 무서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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