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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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피넛' 윤왕호, "내 라이벌은 '앰비션' 강찬용"

기사입력 2016.03.23 21:0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16년 들어 가장 주목받은 선수라면 역시 '피넛' 윤왕호일 것이다. 윤왕호가 자신의 라이벌로 '앰비션' 강찬용을 지목했다.

23일 롤챔스 2라운드 5주차 2경기에서 락스 타이거즈가 CJ 엔투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 0 승리를 거뒀다. 아래는 이날 2세트 MVP를 받은 '피넛' 윤왕호가 조은정 아나운서와 나눈 인터뷰다.

MVP를 수상한 소감은?

오랜만에 와서 다시 긴장된다.

2라운드 CJ가 신경쓰이지 않았나.

어제 스크림을 많이 진데다가 상대가 기세가 좋아 걱정됐다. 하지만 1세트 승리와 2세트 밴픽을 보고 승리 예감을 받았다.​

락스의 경기가 빠른 이유가 있나.

설계를 미리 해놓고 경기하니 빠르게 되더라.

상대가 '버블링' 박준형이어었다.

무조건 내가 정글 싸움을 이기겠다고 공언했다. 오늘 2세트가 그랬다. 평범한 상대였던 거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라이벌이 있나?

'앰비션' 강찬용이다. 한 번 패배했기 때문이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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