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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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 대립 속 시청률 상승…'15.9%'

기사입력 2016.03.01 08:26 / 기사수정 2016.03.01 08:2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1%)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을 위기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나라에서는 정도전을 압송하라는 내용의 서찰을 보냈다. 정도전은 '네놈의 독수라는 것이 설마. 이 일과 관련이 있는 것이냐. 이방원'이라며 치를 떨었다.

앞서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제 독수는 아직 두지도 않았습니다"라며 선전포고했다. 같은 시각 이방원은 '제 독수를 받아보시지요'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1.1%, KBS 2TV '무림학교'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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