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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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소방차 김태형 "경찰차타고 출근했다" 회상

기사입력 2016.01.31 10:46 / 기사수정 2016.01.31 13:1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소방차 김태형이 활동 당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가수 김흥국과 그룹 소방차의 김태형 등 8,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전설의 가수들이 출연해 전설의 개그맨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한 소방차의 김태형은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집 앞 골목에 팬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경찰이 와서 사이렌을 타고 가곤 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전설의 가수팀 이범학 역시 1990년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나 역시 팬레터와 선물이 하루 1.5통 정도 왔다"고 너스래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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