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23
연예

'치인트' 발암 캐릭터 손민수 각성으로 긴장 고조

기사입력 2016.01.27 08:48 / 기사수정 2016.01.27 08:48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손민수가 시청자들의 '암 유발'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는 홍설(김고은 분)을 닮고 싶은 손민수(윤지원)가 홍설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민수는 동그란 안경과 촌스러운 의상을 벗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홍설과 똑같은 스타일로 꾸민채 나타났다. 홍설의 절친인 장보라(박민지)가 헷갈려 할 정도였다.

그저 순수한 '홍설 바라기'였던 손민수는 서서히 변화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홍설이 떨어뜨린 사자 인형을 자신의 것이라고 거짓말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손민수는 오영곤(지윤호)의 뒷담화를 듣고 더욱더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손민수의 각성 아닌 각성으로 긴장감이 더해진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tvN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