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로코조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전략 RPG ‘초시공영웅전설’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고 15일 밝혔다.
초시공영웅전설은 역사, 신화, 동화, 소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토대로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카드 전략 RPG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 동시 출시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캐릭터로 ‘세종대왕’이 게임에 반영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루토, 블리치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피에로의 ‘도쿄구울’ 작가가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각 캐릭터들의 컨셉에 맞춰 16개국의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에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존 게임에 비해 한층 다양해진 전략적인 요소는 카드전략 RPG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초시공영웅전설’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이틀 연달아 출석 버튼을 누르면 삼국미녀 초선 영웅을 증정하며, 7일간 접속하면 조운 영웅 조각과 말괄량이 제인 영웅조각, 골드와 다이아 등 각 접속 날짜에 맞춰 선물한다.
또한 접속 즉시 우편을 통해 VIP 5레벨권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접속할 때마다 VIP 5포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vP를 즐기면 영웅 조각, 다이아, 체력물약, 소탕권, 경험치 수첩 등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 각 회차에 따른 골드와 경기 훈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조위 부대표는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초시공영웅전설’을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 동시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스터탱커로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초시공영웅전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초시공영웅전설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igong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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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