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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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강래연, 유창한 중국어 실력 '반전'

기사입력 2016.01.04 09:27 / 기사수정 2016.01.04 09: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내 딸, 금사월' 강래연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달래(이연두 분)을 대신해 중국 바이어와 미팅을 가지는 찔래(강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속 시간이 지났는데도 달래가 나타나지 않자 찔래는 유창한 중국어로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언니가 원래 담당자인데 연락이 안돼서. 오늘은 저랑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중국어를 모르는 마리(김희정)을 위해 동시 통역을 해주는가 하면 '무단 결근한 달래를 대신해 중국시장을 가져가겠다'며 사업가로서의 기질을 과시하기도 했다.

돌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바이어와의 미팅을 이어가는 모습은 평소 찔래가 보여줬던 백치미녀 이미지와 180도 달랐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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