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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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용병계약 및 심판매수 기소 관련 공식사과 "책임 통감"

기사입력 2015.12.04 17:57 / 기사수정 2015.12.04 18:04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경남 FC가 전 대표의전 대표 용병 계약 및 심판 매수 기소와 관련해 공식 사과를 전했다. 경남 FC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경남FC는 안모 전 대표이사의 용병계약 횡령과 프로심판 매수 건으로 검찰 기소된 것과 관련해 경남도민과 축구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경남FC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안모 전 대표이사의 재직 시에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경남FC 구단은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경남FC 구단은 이를 거울삼아 재창단 한다는 결의에 차 있으며 350만 경남도민의 자부심으로 거듭 날것 또한 약속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puyol@xportsnews.com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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