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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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 2 개막

기사입력 2015.12.02 14:5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CJ E&M 게임채널 OGN의 모바일 게임 e스포츠 대표 프로그램이 시즌2로 돌아온다.
 
그 주인공은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Vainglory International Premier League,이하 VIPL)로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부터 OGN을 통해 방송될 예정.
 
지난 시즌1을 통해 VIPL은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으며, Mobile e-sports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VIPL 시즌 2 역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등 총 12개 팀이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팀들이 참가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Vainglory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각 대륙 및 지역별로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과 함께 지난 시즌 1의 우승자인 북미의 갱스타스 (GankStars)와 준우승, 4위를 기록한 중국의 헌터스(Hunters), 한국의 무적함대도 변함없이 참가해 VIPL의 우승트로피 ‘할시온컵’을 두고 격돌한다.
 
총 상금 8,000만원(KRW)을 놓고 펼쳐지는 VIPL 시즌 2는 12월 3일부터 6주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과 일요일 (오후 1시)에 생중계된다. 대회는 국내 네이버, 다음카카오, 트위치TV와 해외 트위치TV 영문 생중계 (글로벌채널), OPENREC.tv (www.openrec.tv 일본 독점 공급), 중국 (Douyu, Huya, Longzhu) 등을 통해서도 송출된다.
 
현장 관객에게는 베인글로리 게임 내 스킨과 영웅들을 구입할 수 있는 900 ICE 쿠폰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신규영웅 ‘흑깃’ 과 게이밍기어, Plantronics 헤드셋, 문화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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