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이상우를 위해 이별을 택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0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강훈재(이상우)와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강훈재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진애는 "우리 결혼만 아니면 다 좋아질 수 있잖아요. 대표님도 더 마음 안 상하셔도 되고, 훈재 씨도 대표님이랑 사이 더 나빠지지 않아도 되고"라며 설득했다.
강훈재는 "진애 씨도 연수도 가고 성공하고요? 아직도 그런 마음이었군요. 알겠습니다. 이제야 진애 씨 마음 알았네요"라며 실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