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6 09:00 / 기사수정 2015.10.27 09: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구와 이일화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감독 김형협)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아빠는 딸' 측은 "신구 씨와 이일화 씨가 '아빠는 딸' 촬영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구와 이일화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구는 정소민의 할아버지로, 배우 이일화는 윤제문의 아내로 출연할 예정이다.
'아빠는 딸' 제작진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을 되돌려주고자 한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