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6:26 / 기사수정 2015.10.23 16:30

▲ 김하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한다.
배우 김하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1세 연하의 사업가 예비 신랑과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블라인드' '너는 펫'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뽐냈다.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래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하늘 소속사 SM C&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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