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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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두산-NC, 양 팀 모두 합의판정 번복 실패

기사입력 2015.10.22 20:52



[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양 팀의 합의판정 기회가 모두 소멸됐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앞서있는 6회말 주자 2사 1,2루 상황에서 정수빈이 NC 이민호의 공을 타격해 1루수 방향의 땅볼을 만들었다.

이 때 공을 잡은 1루수 테임즈가 투수 이민호에게 공을 토스함과 동시에 정수빈이 1루 베이스를 밟았으나 이민호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두산은 곧바로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아웃의 원심이 그대로 유지됐고, 이닝이 그대로 종료됐다.

앞서 2회초에는 NC가 이종욱의 2루 도루에 합의 판정을 신청했지만 역시 원심이 유지된 바 있다. 이로써 두산과 NC 모두 합의판정 기회를 소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 잠실 권태완 기자,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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