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16:54 / 기사수정 2015.10.05 18: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지진희가 아역배우 곽지혜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윤수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가 참석했다.
이날 지진희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내내 울어서, 연기를 하면서 빠뜨린 부분도 좀 있다. 그런 부분을 곽지혜 양이 채워줬고, 마음 속에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예고편을 보면서도 울컥했는데, 그 때의 감정이 계속 살아났다.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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